프랑스 부르고뉴 와인과 뉴욕 정통 스테이크가 만난다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3월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과 뉴욕 정통 스테이크가 만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 매달 셋째 주마다 새로운 테마로 여는 와인 디너가 이번엔 부르고뉴(Bourgogne)를 주제로 한 '위대한 부르고뉴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

오는 16일 저녁 6시30분부터 10시까지 풀코스로 구성된 디너와 여섯 가지 와인이 페어링돼 50명에 한해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르고뉴 와인 디너'를 기획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이번 와인 디너를 통해서 250년이 넘는 오랜 전통과 노하우로 인정받고 있는 좋은 품질의 부르고뉴 생산자의 화이트 2종, 레드 와인 2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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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디너 가격은 1인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