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과거 일본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해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암살교실' 기자간담회에서 강지영은 "일본에서 외로운 날이 많았다. 1년간은 참 외롭고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지영은 "그 때 가족과 친구들이 큰 힘이 되어줬다. 많이 배우고 성장한 시간이었다"면서 "(한국 활동) 기회만 준다면 언제든 달려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지영은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에서 타쿠야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관련기사이데일리 문화대상 참석한 강지영강지영, '카라'의 막내에서 배우로 "다시 여는 인생 2막" #일본 #타쿠야 #강지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