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 내년 국가예산 발굴 성과는 신규사업 62건 5,850억원으로 국·소·단별 핵심 선도사업으로 8건을 선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시재생사업(200억원),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391억원), 소스산업화 지원센터 설립(280억원), 1번국도~국가식품클러스터 진입램프 개설(110억원), 3D프린팅 소재기술지원 파일럿 센터 구축(280억원),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859억원) 등이다.
시는 전북도청 및 정치권과 공조 등을 통해 2017년 국비 확보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사업발굴과 발굴된 사업에 대해 시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사업의 규모 및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