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주다영이 화보에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주다영은 최근 연예&패션 매거진 간지(GanGee)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다영은 영화 '순정'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3개월 동안 매 순간이 즐거웠다. 함께하는 것 자체가 좋았다"고 말했다.
또 첫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아직 어리기에 경험이 부족하다. 사랑에 관해 여러 감정을 느껴 보고 연기할 때 끄집어 내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자세한 화보 및 인터뷰 내용은 간지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다영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천방지축 캐릭터 지아를 연기하고 있다. 또 중국 한류중심지 후베이서 내 우한TV '타오한궈' 녹화를 진행했다. 주다영의 녹화분은 다음 달 부터 우한TV와 유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