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세계적 디바 아델(27)의 거꾸로 뒤집어 놓은 앨범 사진이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국의 할리우드 라이프는 아델의 앨범 '25'에서의 얼굴 자켓을 뒤집어 놓은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며 그 기이한 모습에 팬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유는 올바로 된 정상적 사진과 거꾸로 된 사진이 서로 착시현상을 일으키기 때문.
그러나 거꾸로 된 사진에서는 그의 눈꺼풀이 접혀지고 입술이 두툼해진 것을 알아보기 어렵다.
이 사진을 맨처음 뒤집어 놓은 사람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두 사진의 차이점을 발견하려고 지금까지 아델의 얼굴을 마주 한 팔로워들은 37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델의 '25' 앨범은 지난달 브릿 어워드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