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소식] 메가박스, 화이트데이 맞아 연인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

[사진=메가박스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함께 화이트데이 당일에 커플들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메가박스의 자동차 극장인 드라이브M 무료 영화 관람권 및 러브콤보, 원하는 차를 가까운 쏘카존에서 빌릴 수 있는 8시간 차량 이용권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 진행 후 응모 가능하다. 또한 쏘카 어플에서 신규가입 진행 시 프로모션 코드에 '메가박스'를 입력할 경우, 쏘카 3시간 무료 이용권을 즉시 지급하는 쏘카 신규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메가박스는 인기 영화의 예매를 대행해주고 당첨자에 한해 무료 영화 관람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해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가해드림'은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많아 예매가 몰리는 화이트데이 시즌에 인기 영화 예매가 쉽지 않은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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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벤트는 3월 7일까지 메가박스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화이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싶은 영화, 지점을 선택해 신청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화이트데이 당일에 무료 영화 관람 및 러브콤보가 제공된다.

김성훈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고민하는 커플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메가박스에서 제공하는 로맨틱한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