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새누리당 이정만 광명(갑) 예비후보가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광명시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온신초등학교를 방문해 독립 애국지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정만 광명(갑) 예비후보는 삼일절 하루 전인 지난 29일 오후 온신초등학교를 찾았다.
또 광명시 3.1운동을 주도했던 이정석 선생의 후손과 온신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원을 비롯한 20여명의 광명시민이 애국지사의 넋을 기리는데 동참했다
한편 이정만 예비후보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돌아가신 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잇고, 일본의 역사 왜곡을 경계하기 위해서라도 3.1절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