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훈 연기면장이 26일 연기면자율방재단, 연기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임훈)이 봄을 맞아 마을 대청소에 나섰다. 연기면은 지난달 26일 연기면자율방재단과 연기면새마을협의회 회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연기면 시가지 일원을 중심으로 방치되거나 버려진 생활폐기물을 중점 수거했다. 관련기사세종시, 찾아가는 법률상담…26일 연기면 시작{포토} 세종시 연기면, 국토대청결 활동 전개 연기면은 7일과 21일에도 각각 연기면적십자봉사회, 연기면바르게살기협의회와 함께 대청소를 계속하고, 25일까지 마을별로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완료할 계획이다. 임훈 면장은 “각급 단체의 회의 때 1시간 정도를 할애해 불법·무단쓰레기 적치 장소 등을 중점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여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깨끗한 연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청소 #봄맞이마을 #연기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