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안무가 배윤정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손가락 욕설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남편 제롬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가수이자 VJ로 활동 중인 배윤정의 남편 제롬은,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 보이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특히 엑스라지는 전지현의 시아주버니 최준호가 속한 그룹이었다.
한편, 지난 28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가희와 함께 녹화에 참여한 배윤정은 부모님을 욕하는 단어인 'X창'과 함께 손가락욕을 선보이고, 모르모트PD를 향한 성희롱 발언을 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