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 새 보청기 '뮤즈' 출시... 전 모델 이명기능 탑재

2016-02-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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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키그룹]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스타키그룹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 보청기 ‘뮤즈(Muse)’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뮤즈는 스타키만의 혁신적인 청각 테크놀로지에 의해 탄생한 제품으로 획기적인 기능의 시너지 플랫폼과 AcuityTM OS를 사용하여 보청기의 격을 한층 더 높이고 고객의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피팅 모드를 구현한다.

잘 듣지 못했던 주파수 대역폭이 대폭 확장, 48개의 독립어음조절구간 조정으로 섬세하게 조절이 가능하여 기존보다 깨끗하고 정확한 음질을 느낄 수 있다.

전 모델에 이명기능을 탑재해 우수한 보청기 기능과 이명완화 기능을 강화했다. 뮤즈의 음악처리기능은 음악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구현함으로써 일상에서의 어음청취를 넘어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음악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는 “스타키만의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스타키 제품들이 난청 없는 사회를 만들고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소리로 소통할 수 있는 그날까지 스타키그룹은 그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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