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 스타키보청기 금천센터 오픈

2016-07-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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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스타키그룹은 스타키보청기 금천센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키보청기 금천센터는 난청인과 금천 스타키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센터로 만들고자 은평스타키에서 12년간 고객의 입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오청기 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픈 이벤트로 타사 보청기 보상판매를 실시해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해 주며 보청기를 구입한 모든 사용자들에게 전자습기제거기와 분실방지 케이스 및 보청기배터리 5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청각장애 미등록자에게는 등록절차 및 진단받을 병원을 직접 소개해 번거로움을 줄여주며 추후 보조금 수령까지 모두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스타키보청기 센터가 전국 지역 및 구에 영역이 확장되면서 사용자들의 번거로움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지역에 센터들을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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