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정호)는 최근 관내 청소년과 시민 200여명의 참여 속에 국제협력봉사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센터는 지난 1월 5~13일 관내 고교생, 의료봉사자들과 함께 방글라데시 둥기바리 지역에서 마을 환경정화 활동, 방과후 교육, 의료봉사 등을 진행했다. 이정호 센터장은 "국제봉사활동은 지역의 개인 후원자들과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의 도움으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봉사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된다면 남양주시가 대한민국에서 다문화인식개선사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TF 첫 회의…'2031년 완공 박차'경기도, 남양주시 종합감사…'객관성·공정성 강화' 外 #국제협력봉사 #남양주시 #성과보고회 #외국인복지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