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가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렀다. 2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 ‘뮤직뱅크’ 무대에서 우주소녀 멤버 '여름'을 만나 데뷔소감을 들어봤다. 여름은 "우주소녀는 우주에서 온 소녀 걸그룹이라는 뜻"이라며 "다른 걸그룹에 비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그룹이라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한다. 관련기사'인기가요' 태민, 마이클잭슨 환생한듯한 역대급 퍼포먼스…'시선강탈'우주소녀, 지구 뒤흔들 초특급 걸그룹 탄생 #우주소녀 #우주소녀 데뷔 #우주소녀 여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