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필립스코리아가 핸디형 퀵스팀 다리미 ‘스팀앤고 2-in-1(Steam N Go 2-in-1)’의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한 달 동안 오픈마켓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며, 신제품 ‘스팀앤고 2-in-1’을 7만6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니트나 면직물 은 물론 수평 다림질로 옷깃, 소매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당 최대 24g의 강력한 연속 스팀과 45초의 짧은 예열 시간도 적용됐다.
또 이번 제품에 적용된 스마트 플로우 기술(SmartFlow Technology)은 최열판을 최적의 온도로 유지하고, 열판에 물방울이 맺혀 옷감이 젖는 것을 방지해 실크를 포함한 모든 옷감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수평의 풍부한 스팀으로 의류 외에 소파, 침대 커버 등의 냄새를 제거하고 99.9% 세균을 제거해 살균이 필요한 곳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탱크는 손쉽게 분리 가능해 편리하게 물을 채우고 버릴 수 있다.
한편, 필립스 스팀앤고 라인은 2012년 국내 최초의 핸디 타입 다리미로 소개되어 물탱크를 없앤 제품으로 이후 지난 해 초 업그레이드 모델이 출시됐다.
스팀앤고 2-in-1은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매가는 1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