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환 포항북 예비후보, 공천 면접 후 본격 민생행보 시동

2016-02-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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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교체 등 본격 경선체제로 돌입

새롭게 교체된 허명환 포항북 예비후보 사무실 메인 현수막. [사진제공=허명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허명환 새누리당 포항북 예비후보는 28일 지난 금요일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결과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면접에 대한 질문에서 “청와대 근무 경력과 당시 야당이던 새누리당 인재영입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과정 등에 대해 소신 있게 답변을 했다”라며 공천 경쟁에서의 승리를 자신했다.
이를 반영하듯 허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은 선거사무실 외벽의 현수막을 교체하고 특보단 회의를 소집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적극적인 인재영입과 공약 점검에 착수하는 등 경선과 본선에 대비하는 한편, 지역 재래시장과 생활체육단체, 기계 지역청년 이・취임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인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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