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이 지난 25일 일동 주민자치센터 성악교실(일등 동네)을 방문해 성악교실 회원들과 함께 과수원길, 산타루치아, 편지 등 3곡의 성악을 열창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악교실은 2015년 4월 구성됐고, 오병철 주민자치위원이 재능나눔 강사로 활동 중이며 60여명(아동, 성인)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제종길 시장은 “일동 주민자치센터 성악교실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행복해 지기를 소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