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국가들의 금융과 인프라 건설 지원을 위한 브릭스 신개발은행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브릭스 신개발은행에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초기 자본금 1000억 달러로 상하이에 본부가 설립됐으며, 위기 시 금융지원을 위한 위기대응기금도 설치된다.
브릭스 국가들의 금융과 인프라 건설 지원을 위한 브릭스 신개발은행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브릭스 신개발은행에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초기 자본금 1000억 달러로 상하이에 본부가 설립됐으며, 위기 시 금융지원을 위한 위기대응기금도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