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벤처스퀘어(대표 명승은)와 함께 개최한 ‘The Edge 2016’ 데모데이에서 제주센터 입주기업 모노리스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제주센터 J-스페이스에서 개최된 ‘The Edge 2016’ 행사는 제주센터 개소 후 현재까지의 성과를 점검하고 1기 입주기업에게 실전 투자설명회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The Edge 2016 데모데이에는 입주기업 8개팀(에이라이브, 모노리스, 다자요, 두잉, 위즈덤피크, 에이체엑스디자인, 티엔디엔, 세박이)과 벤처스퀘어가 초청한 우수 스타트업 3개팀(콜라비, 자비스, 토이스미스)이 참가했다.
특히 에이라이브는 수산물 판매서비스인 ‘파닥파닥’을, 에이치엑스 디자인은 소셜트래블앱 서비스 ‘Well come’ 출시 계획을 밝히며 주목을 받았다.
데모데이는 경쟁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팀당 10분씩 사업비전과 기업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분야별 전문가와 벤처캐피털 심사역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각 100만원의 가상 투자금을 발표 기업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우승팀을 선정했다.
가장 많은 투자금을 받은 모노리스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신개념 스마트 테마파크 조성 계획을 밝히며 대상을 차지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한 인기상은 중국인 관광객에게 추천 음식 등을 제공하는 솔루션 사업을 진행 중인 티엔디엔이 차지했다. 모노리스와 티엔디엔은 지난해 각각 14억원과 1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바 있다.
데모데이 이후에는 참여 기업들의 IR피칭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멘토링과 비즈니스 기회확보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졌다.
전정환 제주센터장은 “제주센터 입주기업이 실전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입주 스타트업들의 투자리포트를 투자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투자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데모데이는 케이큐브벤처스, 매쉬업엔젤스, ES인베스터, 지온인베스트먼트 등 유력 투자사 관계자와 김대형 제주센터 이사장, 김일환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강기춘 제주발전연구원 원장, 김혀진 제주도 미래전략산업과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관했다.
지난 26일 제주센터 J-스페이스에서 개최된 ‘The Edge 2016’ 행사는 제주센터 개소 후 현재까지의 성과를 점검하고 1기 입주기업에게 실전 투자설명회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The Edge 2016 데모데이에는 입주기업 8개팀(에이라이브, 모노리스, 다자요, 두잉, 위즈덤피크, 에이체엑스디자인, 티엔디엔, 세박이)과 벤처스퀘어가 초청한 우수 스타트업 3개팀(콜라비, 자비스, 토이스미스)이 참가했다.
특히 에이라이브는 수산물 판매서비스인 ‘파닥파닥’을, 에이치엑스 디자인은 소셜트래블앱 서비스 ‘Well come’ 출시 계획을 밝히며 주목을 받았다.
가장 많은 투자금을 받은 모노리스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신개념 스마트 테마파크 조성 계획을 밝히며 대상을 차지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한 인기상은 중국인 관광객에게 추천 음식 등을 제공하는 솔루션 사업을 진행 중인 티엔디엔이 차지했다. 모노리스와 티엔디엔은 지난해 각각 14억원과 1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바 있다.
데모데이 이후에는 참여 기업들의 IR피칭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멘토링과 비즈니스 기회확보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졌다.
전정환 제주센터장은 “제주센터 입주기업이 실전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입주 스타트업들의 투자리포트를 투자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투자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데모데이는 케이큐브벤처스, 매쉬업엔젤스, ES인베스터, 지온인베스트먼트 등 유력 투자사 관계자와 김대형 제주센터 이사장, 김일환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강기춘 제주발전연구원 원장, 김혀진 제주도 미래전략산업과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