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마트가 대형마트 도시락 주 고객층인 40~50대를 겨냥한 '나를 위한 봄봄 반상' 도시락을 4월말까지 전국 113개 점포에서 498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도시락은 칼륨이 풍부한 방풍나물과 철분, 비타민A의 성분이 많은 취나물, 주꾸미 볶음 등 봄 제철 식재료로 구성했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해 14시 이전 주문완료 고객에 한해 당일배송도 가능하다.
박정임 롯데마트 즉석식품MD(상품기획자)는 "대형마트 도시락의 주 고객층은 40~50대로 편의점 도시락의 고객층과는 차이가 있다"며 "1인 가구를 위한 도시락 뿐 아니라 대형마트 주 고객층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