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홈플러스는 28일 자전거 및 관련 용품의 비교 구매, 시승, 수리 서비스까지 모두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바이크 토탈 솔루션 매장 '알톤스포츠 직영숍 1호점'을 일산 킨텍스점에 오픈했다.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여가선용 증대, 친환경 녹색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홈플러스의 자전거 매출은 2011년부터 연평균 5%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자전거 시승 체험관 운영, 전문가의 자전거 수리 서비스인 A.B.C(Alton Bike Clinic) 시스템을 도입해 구매에서 A/S단계까지 자전거에 관련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기혁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자전거 및 관련용품의 비교 구매는 물론 시승, 수리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알톤스포츠 직영숍을 킨텍스점에 오픈했다"며 "해당 숍을 자전거 토탈 서비스의 1번지로 성장시켜 나가고 향후 해당 매장을 연내 전국 3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