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협업한 '2016년 봄·여름 시즌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2차 라인업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사파리 스타일링이 가능한 '보야지', 정통 스쿨룩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폼므', 1930~1940년대 테니스룩을 재해석한 '르 스포' 등 총 세 가지 테마 아래 프랑스 특유의 세련된 감성이 담긴 제품들로 구성됐다.
산뜻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리넨 소재의 제품들과 레이스 직물의 가디건 및 튜닉 제품들로 화사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페도라와 챙이 넓은 와이드 브림 햇 등 모자도 출시되어 프렌치 감성이 담긴 피크닉룩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