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황정음이 결혼 이후에도 활동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황정음은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사실은 조금 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결혼 준비하다보니까 역시 내가 잘은 아니지만 ‘재밌다’고 느끼는 건 역시 ‘현장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결혼 준비가 해보니까 쉽지 않더라”며 “빨리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고. 또 그럴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황정음과 이영돈의 결혼식은 26일 오후 7시에 비공개로 진행됐다.관련기사황정음, '돋보이는 결혼반지 모양' (황정음 결혼 기자간담회) #결혼 #작품 #황정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