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신협중앙회는 신임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로 김경섭 전 조달청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올해 68세로 서울대와 하버드대학원을 졸업 후, 지난 1973년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국장, 정부개혁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조달청장과 감사원 감사위원, 하나은행 사외이사 등을 거치기도 했다. 더불어 이날 검사·감독이사로 장병용 전 금융감독원 저축은행감독국장을 선임했다. 관련기사신협, 다주택자 수도권 주택 구입자금 제한신협 자회사 KCU NPL대부, '부실채권 매입' 경력채용 #김경섭 #대표이사 #신협중앙회 #조달청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