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엄애선, 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보건소에서 어린이시설 조리사 6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 영양·위생 및 작업안전 교육을 열었다. 인의한의원 강남점 김홍희 원장이 '굿바이 통증 클리닉'을 주제로 조리사가 걸리기 쉬운 손목, 어깨, 무릎 등의 통증 질환과 스트레스 예방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강은주 기획위생관리팀장이 영양·위생매뉴얼 설명과 이와 관련된 안내를 했다. 엄애선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조리사의 작업 중 사고와 재해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경기도, GH 구리시 이전 계획 전면 백지화경기도 손절하는 구리시, GH 구리 이전 재검토되어야 한편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6월 개소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20여곳의 조리사를 대상으로 영양사 순회방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조리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