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전국의 230여개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활동실적이 우수한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씨는 지난 2011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2회 연속 A등급을 받았다. A등급 코디네이터에게는 상장 및 부상으로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은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 기술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능력 제고 및 혁신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대학교는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 시행‧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