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5' 참가 신청자가 접수 시작 10일 만인 지난 24일 현재 1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활동이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5 참여 신청은 내달 31일까지 공식 사이트와 서울 종로구 공평동 소재 SC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위치한 '착한 목소리 기부존'에서 가능하다.
김미란 SC은행 사회공헌담당 팀장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시즌을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즌5에도 많은 분들이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과서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