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더불어 민주당 인천 계양갑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예비후보는 25일 인천시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계양구에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해양실크로드를 보았다”며 “마치 성남의 판교 벤처밸리와 파주의 출판단지처럼 계양에서 숨은 잠재력을 발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 인천시청에서 더불어 민주당 인천 계양갑 예비후보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김예비후보는 또 △서운산업단지에 미래지향 산업의 유치 △도시의 리모델링 △GM대우에서 근무중인 계양주민들의 근심거리 해소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예비후보는 아울러 “대한민국 대통령이 써본 사람이 바로 저”라며 “이제는 계양이 그 능력을 써 달라”고 호소했다.관련기사 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갑 당선자 유동수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갑 유동수 국회의원 후보 4.13총선 출정식 #김현종 #예비후보 #인천계양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