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교직원이 노인 어르신과 액자만들기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19일 세종시 관내 노인복지기관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학 교직원 40여명은 세종시 전동면 평강요양원과 전의면 요셉의 집과 성요셉치매센터를 방문해 액자만들기, 말벗, 주변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일수 입시홍보처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실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지난해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곳과 자원봉사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개인별, 학과별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