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오는 29일 제주시 용담로 3(용담3동 953번지)으로 청사를 이전·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사는 대지 7194㎡, 전체면적 2930.4㎡(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민원실과 주차장, 수유실 등의 고객 이용 공간이 확대됐다.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1983년 제주시 건입동에 청사를 마련해 30여년간 사용해 왔다. 제주 전역을 담당하는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거주 등록 외국인 1만9000여명을 관리하고 있다.관련기사베이징에서 역외소득 자진신고 홍보행사여성학 권위자 한국성폭력상담소 이미경 소장 #29일 #이전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