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DGB대구은행은 봄학기를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아이M뱅크 대학지점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스마트 전용 상품인 연 2%대의 예금을 특별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내손안에 예·적금(최고 각 2.07%·2.47%), e-U예·적금(최고 각 2.07%·2.37%) 등 4종이며, 예금 2종은 각 2000억원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또한 3월 초 DGB금융그룹 산하 대학생 홍보-봉사활동 단체를 통합 출범하는 통합발대식을 계획 중에 있다. 이번 통합으로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With U 대학생봉사단, 녹색기자단이 통합되며, 봉사단복 등을 일치시켜 보다 더 체계화되고 규모가 커진 지역 대학생들의 특별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활동을 제공하는 한편, 대학생활에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대표기업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DGB대구은행의 다양한 대학생 특화 서비스를 누려 즐거운 신학기 생활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