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치인트 이성경[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이성경이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성경은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SBS '괜찮아아, 사랑이야' 출연을 신의 한 수로 선택하며 "연기에 생각이 없었다. 원래 꿈은 뮤지컬배우였다"고 고백했다. 이성경은 "모델 일을 줄여서라도 뮤지컬을 배우고 싶었다. 장기간 계획도 세웠다. 그런데 갑자기 드라마 출연 기회가 왔다. 오디션 없이 바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관련기사'닥터스' 이성경 "'치즈인더트랩' 연기력 논란으로 부족함 알았다"'치즈인더트랩 15회' 박해진, 이성경 떼어버릴 마지막 계획 세워… 한편 이성경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열연 중이다. #이성경 #치인트 #치즈인더트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