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트비쥬얼은 부안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전략 수립 과정에서 자문 및 재능기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부안군은 포스트비쥬얼 임직원들의 교육 및 연수를 위한 시설 사용에 협력하는 등 상호 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모색키로 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포스트비쥬얼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부안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포스트비쥬얼과 부안군의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포스트비쥬얼은 나이키, 이니스프리, 구글, 유한킴벌리, LG전자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마케팅 파트너로서 매년 업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화제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