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영재·드림태권도학원, 코리아스파월드·목간통 대표가 참석한가운데 추진되었으며, 2016년 3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의 태권도 수강료와 가족의 목욕 요금을 각 기관에서 20%~40% 후원해주기로 했다.
영재태권도 학원 장수영 대표는 “태권도를 배우고 싶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에 오지 못하는 아동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일조 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팀은 다양한 분야의 후원·협력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돌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