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현진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LA 다저스 류현진이 데이비드 베컴과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13년 류현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베컴...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현진은 경기장을 찾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류현진은 베컴을 향해 외모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류현진은 감독 코치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30개 불펜 피칭을 소화했고 구속이 84마일 정도 나온 것으로 알려져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관련기사류현진, 한화 복귀 첫 시즌 10승·평균자책점 3.87'류현진·안치홍 왔는데 8위'...한화 최원호 감독 1년 만에 자진 사퇴 #84마일 #데이비드 베컴 #류현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