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초대형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데뷔앨범 타이틀곡 'MoMoMo(모모모)'에 이어 서브타이틀곡 'CATCH ME(캐치 미)'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우주소녀 12명의 파워풀한 반전과 화려한 군무!! 서브곡 "Catch Me" 티저 공개!! 우리중에 누가 맘에 드니? Catchme 2016XXXX" 라는 글과 함께 'CATCH ME(캣치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매력적이고 트랜디한 구성이 압권인 서브타이틀곡 'CATCH ME(캣치미)' 역시 K POP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인 쟈니브로스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최고의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되었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는 오는 2월 25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