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의 위엄" 더블에스301, 여자친구 1위 트로피 싹쓸이 막았다…'더쇼'서 1위

2016-02-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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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301 [사진=CI ENT]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더블에스301이 타이틀 곡 ‘PAIN’으로 1위를 차지했다.

어제(23일)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 곡 ‘PAIN’으로 1위를 차지한 더블에스301이 1위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16일(화) 0시 미니앨범 ‘ETERNAL 5’를 발매하며 타이틀 곡 ‘PAIN’으로 약 7년 만에 활발한 활동에 나선 더블에스301은 지난 16일(화)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17일(수) MBC MUSIC ‘쇼! 챔피언’, 18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금) KBS2 ‘뮤직뱅크’, 20일(토) MBC ‘쇼! 음악중심’, 21일(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노래로 컴백하자마자 국내외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어제(23일) SBS MTV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오른 더블에스301은 타이틀 곡 ‘PAIN’으로 ‘여자친구’의 독주를 막으며 컴백 첫 주 만에 1위를 차지,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감사 인사와 함께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큰절 세레머니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방송 직후 소속사 CI ENT 공식 SNS를 통해 1위 트로피를 들고 있는 훈훈한 매력의 무대 뒤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제(23일)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 곡 ‘PAIN’으로 1위를 차지한 더블에스301은 오늘(24일) MBC뮤직 ‘쇼챔피언’, 25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PAIN’의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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