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11회예고]이제훈,조진웅에 형 관련된 인주 여고생 성폭행 진실 물어

2016-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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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11회[사진 출처: tvN '시그널'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6일 방송될 tvN '시그널' 11회에선 박해영(이제훈 분)이 이재한(조진웅 분)에게 자신의 형과 관련된 사건의 진실을 묻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해영은 이재한에게 무전으로 자신의 형과 관련된 사건인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가르쳐달라고 부탁한다.

▲tvN '시그널' 1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tvN '시그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시그널' 11회 예고 동영상을 살펴보면 박해영은 “형사님께 부탁이 있습니다. 제게 그 사건의 진실을 말씀해 주세요. 제가 죽는 한이 있어도 알아낼 거에요”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박해영의 형이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 범인이라는 누명을 썼고 박해영이 그 누명을 벗겨주려 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tvN '시그널' 11회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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