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동의의료원(병원장 이인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2015년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폐렴 진단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과 3일 이상 항생제를 투여 받은 환자를 치료한 전국 5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의의료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평가에서도 6회 연속 1등급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의료 수준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