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문화관광 향교스테이는 향교에서 배움과 여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외지인들의 상주관광을 유도하고, 출향인들이 손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일 체험스테이’ 2회, ‘1박2일 향교 체험스테이’를 3회 운영하며, 1회당 15팀씩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문화체육관광부 지침)으로 그 외의 비용은 향교에서 지원한다.
김명희 원장은 “타지에서 자라는 손자녀들과 함께 참가해 고향 상주를 알리고, 상주인의 긍지와 정체성을 심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세부계획은 시청 홈페이지(자유게시판)를 참고하고 상주향교 사회교육원(054-535-045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