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보험 서비스 처리 가능한 ‘모바일 앱’ 출시

2016-02-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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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라이나생명보험은 계약조회,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등 보험 서비스의 주요 업무를 스마트 기기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라이나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계약조회,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등 보험 서비스의 주요 업무를 스마트 기기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나생명 모바일 앱을 통해 주요 상품정보를 확인하고 가입 상담까지 신청을 하는 등 고객들의 보험가입 편의성이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간편한 검색을 통해 고객들이 자주하는 질문 확인 등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소액(입원·수술·골절 및 치과치료 등)의 사고보험금을 라이나생명 고객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앱을 통해 청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구서는 스마트 기기에서 직접 작성할 수 있고, 관련 서류는 카메라로 촬영 해 전송하거나 이미지를 첨부하여 접수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 처리과정은 앱을 통해 실시간 조회하면 된다.

라이나생명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 후 설치 가능하다. IOS(아이폰) 경우에는 3월 중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라이나생명 계약 고객을 위해 꼭 필요한 보험 업무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해 드릴 수 있는 ‘고객중심형’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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