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가 이탈리아 3월 10일과 11일 프리미엄 와이너리 ‘카스텔로 반피(Castello Banfi)’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라 타베르나(La Taverna)’ 소속 셰프를 초청한 가운데 ‘반피 와인 앤 다인(Banfi Wine and Din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계 최고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을 생산한다는 평가를 받는 ‘카스텔로 반피(Castello Banfi)’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지역에 위치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와이너리다.
이번 초청 행사 메뉴는 베이컨으로 감싼 돼지 안심, 단호박 크림소스의 오리 콩피 라비올리, 리코타 치즈를 가미한 대구 요리, 보리와 콩을 이용한 미네스트로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라 타베르나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인 티라미수(Tiramisu Del Castello with vanilla ice cream)를 특디저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점심 9만5000원,저녁 15만5000원이다.
토스카나 지방의 최고급 와인 7종을 곁들인 갈라 디너는 1인 3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