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태도 논란에 비판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과거 비스트 팬들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현승은 지난해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팬들 덕에 달콤한 것만 먹다가 혼자 나오니 쓴소리도 듣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초심을 잃지 말자고 생각하면서도 팬들의 고마운 마음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해 최근 불거진 태도 논란 문제와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가라앉질 않자 장현승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현승 태도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