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장평순 회장 ‘스마트 빨간펜’으로 진정한 스마트 교육 실현

2016-02-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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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의 ‘스마트 빨간펜’은 종이 학습지와 스마트펜 그리고 태블릿PC가 결합된 스마트 교육상품이다. 태블릿PC로만 공부하게 하는 여느 스마트 교육상품들과는 차별화되며, ‘기존 공부 방식을 바탕으로 스마트기기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교원그룹만의 스마트교육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빨간펜은 학습지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약 8만 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스마트 빨간펜은 △빨간펜 교재와 디지털 첨삭 문제 △교원스마트펜과 전용 태블릿PC △스마트 빨간펜 앱(APP)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 빨간펜은 빨간펜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하다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스마트펜으로 터치하면, 동영상, 오디오 등의 보충 자료를 태블릿PC로 곧바로 볼 수 있다. 다양한 멀티 미디어 콘텐츠로 학습의 흥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궁금증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해결하는 동시에 태블릿PC로 ‘딴짓’을 하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1 맞춤 디지털 첨삭과 LIVE 화상 특강은 스마트 빨간펜의 핵심 서비스로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소통을 이끄는 동시에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2016년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스마트 빨간펜이 디지털 콘텐츠와 학습 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디지털 콘텐츠 ‘스마트 맵’을 추가로 제공하고, 교육업계 최초로 ‘카드 뉴스’ 형식의 개념 정리를 도입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 또 스마트 학습 관리 서비스로 게임처럼 즐기면서 학습하는 ‘자기주도 미션’을 적용한다. 회원들은 스마트 빨간펜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학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학습 흥미를 높이고 공부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스마트 빨간펜이 새롭게 적용한 ‘스마트 맵’은 스마트펜을 활용한 스마트학습에 대한 즐거움을 더해주고, 과목별 학습 진도까지 한눈에 확인하도록 도와준다. 회원들은 종이 지도 형태로 제공되는 ‘스마트 맵’에 스마트 스티커를 붙이며 학습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스티커를 교원스마트펜으로 터치하면, 태블릿PC를 통해 초등 교과서의 과목별 핵심 내용을 이미지와 간단한 텍스트로 설명해주는 ‘카드 뉴스’를 볼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공부한 내용의 핵심 용어 및 개념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수 있다.

스마트 빨간펜은 회원들이 보다 재미있게 공부하며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스마트 학습 관리 서비스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 학습 4S 시스템’에 게임 미션제를 적용해 회원들이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도록 유도한다. 매월 주어지는 ‘자기주도 미션’은 자신이 세운 계획에 따라 게임을 하듯 즐겁게 공부하도록 동기부여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 밖에도 교원은 ‘스마트 체조송’을 개발해 공유하고 있다. 회원들이 보다 바른 자세로 공부하고 건강한 스마트학습 습관을 기르도록 지원한다.

[교원 장평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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