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장인섭, SNS통해 소감 밝혀 "봉만호는 과분하고 욕심나는 역"

2016-02-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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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브온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지난 19일 배우 장인섭이 소속사 웨이브온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의 출연 소감과 함께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인섭은 가화만사성의 봉만호 캐릭터를 표현하는 듯한 익살스런 표정들을 지으며 대본을 들고 있다.

'가화만사성'에서 장인섭은 개구진 철부지에다가 허세까지 얹혀놓은 밉상 캐릭터 봉만호 역을 맡았다. 봉만호는 여기 의외로 여리고 정 많은 순둥이의 모습 또한 지니고 있어 밉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는 출연 소감에서 "가화만사성이라는 좋은 작품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영광인데, 봉만호 라는 매력적인 역할까지 믿고 맡겨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부담감도 들지만 함께 하는 선배님들께서 아낌없는 도움과 조언 주셔서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 하나 빠짐없이 열정적으로 작업하고 있으니 가화만사성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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