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확산…유망기업에 최대 5000만원씩 지원

2016-02-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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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북에 있는 5대 주력산업(성형가공·디지털기기부품·에너지소재부품·기능성바이오소재·모바일융합) 분야 기업이 대상이며 IT 솔루션, 공정·생산 관리, 설비 관리 시스템을 추가 도입해 서로 연동하도록 한다.

경북테크노파크는 후보 기업에 현장지원단을 보내 컨설팅하고 원가 감리로 기업맞춤형 스마트공장을 설계한다.

또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현장밀착형 지원을 실시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기업지원 통합대표번호(1877-8972) 또는 기업지원단(053-819-30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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