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김윤식 시흥시장과 시흥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 40여명이 어깨띠를 두루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동참을 당부했다.
'안매켜소 운동은' 안전띠 매시고 전조등ㆍ방향지시등 켜시면 안전과 소통을 확보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시민운동으로 안전띠를 매면 사망사고 위험이 12배 감소하고, 주간에 전조등을 켜면 교통사고가 19% 감소되며 방향지시 등을 켜면 보복운전 48% 예방되는 것으로 분석돼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시장은 “안매켜소 운동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안매켜소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