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싱츠(周星馳) 감독의 영화 미인어(美人漁)가 중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 신기록을 갱신했다. 미인어는 지난 19일 기준 박스오피스 누적 수익은 24억5000만 위안(약 4610억원)을 넘어서며 '착요기(捉妖記)'(24억3800만위안)을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춘제 연휴에 맞춰 8일 개봉한 미인어는 첫날에만 3억1000만 위안의 수익을 거두면서 대박을 예고해 왔다. 미인어는 해적들의 습격을 받은 선박을 구해준 인어와 한 청년의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미인어는 덩차오, 뤄즈샹, 장위치 등 중화권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저우싱츠(周星馳) 감독의 영화 미인어(美人漁)가 중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 신기록을 갱신했다. 미인어는 지난 19일 기준 박스오피스 누적 수익은 24억5000만 위안(약 4610억원)을 넘어서며 '착요기(捉妖記)'(24억3800만위안)을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춘제 연휴에 맞춰 8일 개봉한 미인어는 첫날에만 3억1000만 위안의 수익을 거두면서 대박을 예고해 왔다. 미인어는 해적들의 습격을 받은 선박을 구해준 인어와 한 청년의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미인어는 덩차오, 뤄즈샹, 장위치 등 중화권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