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연출 이윤정)의 홍설(김고은 분)이 코피를 흘려 코에 휴지를 꼽고 있거나 벽에 기댄 채 정신까지 잃은 듯한 일촉즉발의 상황이 포착된 것.
22일 방송되는 13회의 한 장면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에게 갖가지 위기 상황이 닥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연이대 짜증유발 멤버 중 한 명인 김상철(문지윤 분)이 새로운 진상 스토리를 펼친다고. 특히 상철선배를 둘러싼 새로운 에피소드에는 홍설은 물론, 유정(박해진 분)까지 얽히고설킬 예정이어서 더욱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지금까지 설은 자신을 따라 하는 손민수(윤지원 분) 때문에 피곤한 일들을 연이어 겪거나 오영곤(지윤호 분)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등 다양한 일들에 휘말렸던 상황.
22일 밤 11시 13회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