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는 이기우 총장과 이은구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사무국장을 비롯해 하종덕 한국영재학회장과 학부모 및 수료생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기우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영재교육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쳐서 세계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재능대 영재교육원에서는 과학의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수학을 논리적으론 접근함으로써 문제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력,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4시간씩 영재교육을 진행하여 21세기를 주도할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현재까지 18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인천재능대 영재교육원과 함께 영재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영재를 육성하는데 협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