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 본방사수 독려샷 올려···긴장한 표정 드러나

2016-02-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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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우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아이가 다섯’ 안우연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안우연은 지난 20일 첫 방송 된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2화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방송되는 2화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우연은 “아이가다섯, 태민이의 첫 등장!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저녁 7시 55분 2화 등장!”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첫 등장을 앞두고 긴장한 표정에서 신인다운 풋풋함이 전해진다.

안우연은 지난 17일 ‘아이가 다섯’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데뷔 4개월 만의 KBS 주말극 입성의 벅찬 소감과 처음 심이영을 보고 반했지만 뒤늦게 결혼 사실을 알고 마음을 접었다는 깜짝고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우연은 태민 역을 맡아 신혜선과 임수향, 두 여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청춘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2화 첫 등장을 예고했다.

21일 오후 7시 55분 2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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